QT

이사야 9장(02.08.24)

예수의 제자가 되어 세상의 빛으로 살아가고있는 여러분 이사야 9장을 묵상합니다. 새 날이 밝아올 때는 흑암이 깊은 이 땅이 가장 먼저 비췰 것이라는 예언입니다. 이 큰 빛은 세상의 빛을 의미함과 동시에 예수 그리스도를 암시합니다. 선지자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위해 베푸신 일, 나라를 창성하게 하신 것과 즐거움을 더하게 해 주신 일을 기억 시킵니다. ‘한 아기’는 태초부터 계시는 성자 하나님께서 신의 영광을 버리고, 자신을 낮추시고 비우심으로 연약한 인간의 모습으로 이 땅에 태어나실 것을 예언하는 말씀입니다. 이 땅에 오실 예수님의 모습입니다. 6절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오늘 우리의 상황에 꼭 필요한 주님의 모습을 봅니다. 나는 지금 세상이 보여 주고 있는 파멸의 길, 멸망의 길이 아니라 평화의 길, 정의와 공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길을 걷는 그리스도인으로 오늘을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No.
Title
Author
Date
Read
1409
zionkumc
03/13
352
1408
zionkumc
03/04
335
1407
zionkumc
03/04
315
1406
zionkumc
03/04
283
1405
zionkumc
02/29
286
1404
zionkumc
02/29
312
1403
zionkumc
02/29
279
1402
zionkumc
02/24
294
1401
zionkumc
02/24
338
1400
zionkumc
02/24
317
1399
zionkumc
02/24
284
1398
zionkumc
02/24
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