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삶의 감사를 세상으로 흘려 보내고있는 여러분 이사야 11-12장을 묵상합니다. 11: 메시아가 이새 후손으로 올 것을 알려줍니다. 그러나 마태복음1:1은 이새의 아들 다윗의 후손으로 예수의 탄생을 밝힙니다. 다윗이 이스라엘 전 역사상 가장 유명한 인물이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은 다윗을 사모하였고 다시 오실 메시아가 다윗과 같이 자신들을 구원 할 것을 기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가 다스릴 나라는 다스리는 나라에서는 이리, 표범, 사자, 곰, 독사와 같은 맹수가 어린 양, 송아지, 어린아이와 같이 무력하기 짝이 없는 것과 하나가 되어서 공존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어떤 속성을 갖고 있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그는 자기 백성을 향해서 손을 다시 펴시고, 그들이 어디에 있든지 돌아오게 하실 것이라고 합니다.
12: 포로에서 해방될 그 날에 유다 백성이 어떻게 하나님을 찬송하게 될 것을 말합니다. 물을 긷는다 에서 물은 생명력과 풍성함을 비유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실 하나님께 감사하라고 합니다. 나는 지난 나의 삶에서 하나님께서 행해오신 아름다운 일을 발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불평의 상황에서도 나의 삶에 행해오신 감사의 이유를 떠올리면 감사는 또 다른 감사로 이어지고, 그 감사가 나의 입술과 마음을 넘어 세상으로 흘러가도록 힘쓰는 삶을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이사야 11-12장(0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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