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이사야 34-35장(02.26.24)

세상의 끝날이 다가오고 있음을 믿고 깨어살고있는 여러분 이사야 34-35장을 묵상합니다. 34: 장차 임할 하나님의 날에 심판이 있을 것을 예언합니다. 들을지어다’, ‘귀를 기울일지어다’, ‘들을지어다’라고 3번을 반복하며 강조합니다. 여러 나라들과 민족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모든 민족을 향하여 진노하시고, 심판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얼마나 엄한지, 살육을 당한 사람들이 ‘내던진 바’가 된다고 합니다. 역청과 유황으로 불타버려 황폐화된 에돔에 온갖 동물들이 살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타조, 이리, 숫염소, 올빼미 등의 짐승이 등장하는 것도 에돔에는 더 이상 사람이 살 수 없는 곳이 되었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35: 메시아가 다스리는 나라에 대해서 증거합니다. 우주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끝까지 하나님을 외면하는 사람들을 심판하시고, 하나님을 의뢰하는 사람들에게는 구원과 영생을 주실 것이라 합니다. 이스라엘의 광야가 옥토로 바뀜으로 기뻐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것이 저절로, 자연적으로 이루어지는 일이 아니라 하나님이 이 일을 이루셨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광야에 물이 솟는 것 같고, 사막에 시냇물이 흐르는 것 같을 것이라고 합니다. 나는 혼돈이 가득하고 암흑한 이 땅에 예수님이 오신것이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세상의 빛이 되게 하기 위함이라고 믿고 주님을 세상에 선포하는 소명을 감당하겠습니다.
오경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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