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지난 인생에서 베푸신 은혜를 기억하며 믿음으로 살아가는 여러분 이사야 43장을 묵상합니다. 이사야는 100년후에 일어날 일을 예언하며 용기를 줍니다. 백성을 향하여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너는 내가 지은 내 백성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이사야에 반복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직 끝이 아니다.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것이 아니다”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이유 2가지: 첫째,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구속하셨기 때문입니다. 둘째, 하나님께서 지명하여 부르시고, 당신의 소유를 삼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인생을 살다보면 도무지 넘을 수 없을 것 같은 고난의 산을 만나기도 하고, 결코 건널 수 없을 것 같은 환란의 강물을 만나기도 할 것이지만 너는 내가 지은 내 백성이니까 반드시 구속하겠다고 하십니다. 지나온 세월을 돌아보면, 하나님께서 그 산을 넘게 해 주시고, 그 강을 건너게 해 주셨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다보면 도무지 넘을 수 없을 것 같은 고난의 산을 만나기도 하고, 결코 건널 수 없을 것 같은 환란의 강물을 만나기도 합니다. 그러나 지나온 세월을 돌아보면, 하나님께서 그 산을 넘게 해 주시고, 그 강을 건너게 해 주셨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나는 내 인생에서 베푸신 은혜와 섭리를 기억하며 앞으로 주실 것을 미리 감사하고 언제나 믿음으로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