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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47장(03.08.24)

하나님을 떠나면 멸망하게 됨을 아는 여러분 이사야 47장을 묵상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교만히 행하던 바벨론의 멸망을 예언합니다. 공주같던 바빌론이 지위가 격하된 모습으로 부끄럽게 될 것을 세밀하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백성에게 도를 넘는 가혹한 행동을 저지른 바빌론을 심판 하시겠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보복을 초래하게 했던 원인은 바로 ‘내가 영영히 여주인이 되리라’ 하는 바벨론의 교만함 때문이었습니다. 또 바벨론에게 보복하신 이유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없으면서 자신의 지혜와 지식을 자랑하며 자기 자랑의 열쇠로 하나님의 섭리의 문을 열려고 했기 때문 이라고 하십니다. 그 누구도 바벨론을 하나님의 보복으로 부터 구원해 주지 못합니다. 다만 하나님께서 주시는 열쇠로 오늘이라는 삶의 문을 열어야 합니다. 나는 역사를 이끄시며 사람을 뽑아 빈 자리를 채우시는 하님을 믿고 경배하는 매일의 삶이 되겠습니다.
오경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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