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의 소리

이사야 50장(03.12.24)

주님이 나의 아픔을 아시고 회복의 길로 인도하실것을 굳게 믿는 여러분 이사야 50장을 묵상합니다. 바벨론 포로로 잡혀가 고통을 겪고 있는 유다 백성들에게 원인을 설명하고 최악의 절망 속에서도 하나님은 그 백성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구원의 주를 보내주실 것임을 선지자를 통하여 알려주신 “고난의 종의 노래”입니다. 바빌론 포로라는 참혹한 상황에 있는 이스라엘에게 “내가 너희에게 이혼증서를 써 준적이 있느냐” “채권자에게 너를 팔은적이 있느냐” 라고 하시면서 변치 않는 사랑을 말씀 하십니다. 그리고 주님의 성품을 말합니다. 주님은 학자의 혀를 가지신 분입니다. 주님은 가르침을 잘 받는 학자의 귀를 가지신 분입니다. 주님은 인내로 고난을 감당하신 분입니다. 주님은 담대한 용기를 가지신 분입니다. 마지막 부분은 구원의 복음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는 자는 비록 빛이 없는 어둠 속을 걸어가게 될 지라도 위로를 받게 될 것이나, 믿지 않는 자는 잠시 그가 피운 불 빛 속에 있는듯 할 지라도 마침내 슬픔 속에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 합니다. 나는 이 세상이 심판 받을 수 밖에 없었던 죄악을 해결하시기 위해 아들 예수를 보내주심을 감사하며 늘 은혜를 기억하며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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