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이사야 61장(03.25.24)

예수님의 보혈의 공로로 삶이 풍성한 여러분 이사야 61장을 묵상합니다. 고난주간입니다. 바빌론에서 고통을 받고 있는 유다 백성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서 이사야 선지자가 공식적으로 위임을 받는 장면이라고 보기도 하지만 예수께서 누가복음 4:21에서 언급하셨듯이 구원 사역의 절정에 서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합니다. 메시아는 포로 되고 갇힌 사람을 자유하게 하고, 놓아주는 일을 한다고 합니다. 오늘날 죄와 사망에 얽혀 사는 우리를 향하신 말씀입니다. ‘여호와의 은혜의 해’는 ‘희년’ 기쁨의 해를 의미합니다. 그 날에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한다고 하십니다. 우리 모두에게 이날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더 이상 공격받지 않을 것이고 평강이 있을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구원의 예복을 입고 하나님의 은총을 누리는 자들이 된 것입니다. 얼마나 감사한지요. 나는 예수님의 공로로 이런 은총을 받고 있습니다. 이 은혜를 감사와 사랑으로 되갚는 삶을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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