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 보혈의 의 공로로 매일 감사가 넘치는 여러분 고난주간 묵상으로 이사야 62장을 묵상합니다. 여호와께서 시온을 위해 행하시는 일은 온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입니다. 선하신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떠나 불경건하고 추악한 죄악으로 인해 징계를 받아 포로 되었던 이스라엘에게 스스로 의로우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공의의 옷을 선물하심으로 새로운 신분으로 전혀 새로운 삶을 살게 되는 구원을 베푸실 것입니다. 오늘 말씀은 초조하게 불안해하는 백성들에게 용기를 잃지 말고 확실히 바라며 인내할 것을 가르쳐 줍니다. 하나님의 무한한 선하심으로 은혜를 베푸시자 “버림 받은 자”에서 “헵시바”라고 부르십니다. 헵시바”는 “나의 모든 기쁨이 그녀에게 있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이 은혜에 감사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주님이 나의 구원의 뿔이 되어 주셨기에 이 거친 세상에서 빛과 소금이 될 수 있었습니다. 자신을 내어주어 우리를 완벽히 구원해 내신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영원히 자랑하는 너의 찬송이 될 것입니다. 나는 이 은혜를 늘 기억하며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이사야 62장(03.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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