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느헤미야 11-12장(04.20.24)

후회스럽지 않은 인생이 되어 머리에 화관을 쓰게될 여러분 느헤미야 11-12장을 묵상합니다. 11: 모든 공사가 끝났지만 그 안에서 살 사람이 별로 없었고 게다가 집들도 아직 지어지지 않았습니다. 그 황량한 예루살렘에 거주할 사람으로 세 부류의 사람들이 선정되었습니다. 첫 번째 부류는 지도자들이었고 두 번 째는 백성들 중에 10분의 1일이었고 세 번째는 자원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유다와 베냐민 자손들이었는데 그 중에서도 베레스 자손들이 있다고 그 이름을 명예롭게 기록합니다. 25-36절은 예루살렘 성 밖에서 살게 된 유다 자손과 베냐민 자손들이 살게 된 거주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12: 1-26절까지의 명단은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온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의 명단입니다. 이렇게 조상들의 이름을 모두 기록해 놓은 것은 그들을 돌아오게 해 주신 하나님에 대한 감사와 먼저 돌아오는 용기를 보여준 조상에 대한 감사 때문 입니다. 그리고 성벽봉헌예배를 드리는데 느헤미야가 겸손하게 뒤에서 따라갑니다. 이 감격스러운 시간에 집요하게 방해하던 산발랏과 도비야는 어디 있었을까요. 의인의 머리에는 화관을 씌워 주시고 원수의 머리에는 타는 숯불을 부으시는 하나님을 보는듯 합니다. 나는 내가 살아온 지난 날들이 부끄럽지 않도록 힘쓰고 화관을 기대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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