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가치관은 하늘로부터 오는 말씀에 달려 있다고 믿으며 사는 여러분 에스더 5장을 묵상합니다. 금식기도가 끝나는 날 아하수에로왕은 왕비 에스더가 예복을 갖추어 입고 왕궁 안 뜰에 있는 것을 보고서는 매우 사랑 스러워서 쥐고 있던 금규를 내밀었습니다. 왕은 에스더에게 요청이 있는지를 물으며, “나라의 절반이라도 떼어 주겠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에스더는 3일 동안 금식했더니 하나님께서 금방 응답하시는구나.”라고 생각하고, 곧 바로 마음에 담은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에스더는 첫 번째 잔치에 왕을 초대하지만 여전히 말을 하지 않고 두 번째에도 와주기를 요청합니다. 에스더는 참 지혜롭습니다. 자신의 마음을 아뢸 결정적인 때를 찾고 있습니다. 이 때 성경은 하만의 상태를 자세히 말합니다. 그는 교만으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그는 모든것을 가졌으면서도 모르드개의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입니다. 여기에서 세상을 보며 사는 사람과 하나님을 보며 사는 사람의 차이가 발견됩니다. 나는 이세상의 가치관이 아니라 믿음의 가치관이 나의 모든 축복을 결정한다는 것을 알고 앞으로도 하나님께 기도하며 하늘의 가치관으로 응답받으며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에스더 5장(04.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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