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사랑만이 모든것을 이기는 길임을 믿는 여러분 요한 2서 1장을 묵상합니다. 요한은 AD 90년경 이 편지를 고난속에 있는 교회를 위해 씁니다. 요한은 성도들과 지역교회를 참으로 사랑했고, 자신뿐만 아니라 진리를 아는 성도들도 그들을 사랑했습니다. 사랑으로 충만한 사도 요한은 3절과 같이 지역 교회와 성도들을 축복합니다. 요한은 그들을 위해 은혜, 긍휼, 평강 세 가지 복을 빌었습니다. 요한의 기쁨은 하나님 아버지의 기쁨을 보여줍니다. 5절 하반절에서 이 계명이 새 계명이 아니라 신앙생활 시작할 때부터 들어온 기본임을 강하게 설파합니다. 요한은 이 행함이 수반된 아가페 사랑을 이단에 대한 첫 번째 대응책으로 제시합니다. 6절에 두 번 쓰인 ‘행하는 것’, ‘행하라 하심이라‘는 일상적 행함으로서의 사랑을 말합니다. 나는 우리 성도들이 이 거친 세상에서 이기기 위해 사랑으로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교우들에게 사랑을 베풀며 변화를 이끄는 삶을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요한이서 1장(05.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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