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상황에서 사랑을 도구로 삼아 주의 일을 완성하는 여러분 요한 3서를 묵상합니다. 가이오”에 대한 칭찬, “디오드레베”에 대한 비판 그리고 이 편지를 가이오에게 전달한 “데메드리오”에 대한 추천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요한이 자신의 모든 서신서에서 사랑을 강조한 만큼 자신도 삶속에서 사랑을 베풀고, 사랑으로 품으며 살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랑의 근원이시자 오직 진리이신 주님만을 삶의 목적으로 살라고 강조합니다. 우리 신앙인들에게는 모든 인간관계가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만남, 필연적인 관계임을 믿어야 합니다. 가이오는 영혼이 잘 된 사람입니다. 그는 늘 진리 안에서 행했고 늘 겸손하게 섬기는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나는 영혼이 잘 되기 위해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기도하며 낮아져야 한다는 역전의 하나님과 죽어야 산다는 역설의 하나님을 믿고 행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요한삼서 1장(05.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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