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속이려해도 절대로 넘어가지 않는 여러분 요한계시록 12-13장을 묵상합니다. 12: 여자와 용이 나타나 대립합니다. 용이 꼬리로 하늘의 별 삼 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으로 던졌으며, 여자가 낳는 아이를 삼키려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자가 낳은 아들이 하나님 앞과 보좌 앞으로 올려간 후에, 여자는 광야로 도망해 천이백육십 일 동안 보호를 받습니다. 여자는 해와 같은 위엄을 가지고 있으며, 하나님의 백성의 통치권을 취하고 있습니다. 여자는, 메시아를 기다리는 이스라엘을 상징합니다. 또한 지금의 교회를 가리킵니다. 사탄인 용은 여자 못지 않게 많은 권한을 가지고 있는데, 심지어 일곱 왕관까지 쓰고 있습니다. 여자와 사탄과의 전투입니다. 여자 즉 교회는 시련을 당하지만 마침내 이길 것입니다. 13: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 모습이 묘사되고 있는데, 이 짐승은 사탄의 대리자 또는 하수인입니다. 이 짐승은 하나님과 성도들을 비방하며, 악한 권세를 사용하여 성도들을 핍박합니다. 자기가 어린양인것처럼 속이는 짐승이 등장하는데 이단이니 속아서는 안됩니다. 사탄은 감언이설로 속이려 하지만 성도는 예수로 무장하면 됩니다. 말세에는 이런일들이 무시로 일어날 것을 알아 늘 말씀으로 무장하여 믿음을 잃지 않겠습니다.
오경환목사
요한계시록 12-13장(05.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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