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주님께 맡겨야 형통할 수 있음을 믿는 여러분 열왕기상 2장을 묵상합니다. 다윗의 유언과 솔로몬의 왕권이 견고하게 확립되어져 가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자신의 생명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직감한 다윗은 자신의 아들 솔로몬을 불러 다윗의 마지막 말, 유언을 남깁니다. 어떠한 어려움에도 흔들리지 말고 용감하게 나아갈 길을 걸어가라고 유언합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말씀에 있어서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지킬 것을 말합니다. 요압이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시기에 전쟁을 수행하는 것과 같이 의도적이고 계획적으로 아브넬과 아마사를 살인하였음을 말하고 그를 죽일것을 명합니다. 죽음을 앞둔 다윗은 바르실래와 맺었던 약속을 기억하고 솔로몬이 이 약속을 계속 지켜나가 바르실래의 아들들에게 은총을 베풀고 존귀한 자로 대우해 주기를 바랍니다. 또 과거에 자신에게 막대했던 시무이를 무죄한 자로 여기지 말라고 하며 죽일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다윗은 죽습니다. 다윗의 인생은 하나님의 장중안에서 이루어 졌습니다. 나는 인생은 누구나 죽지만 그날까지 인도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알아 가는 길을 완전히 맡기는 인생이 되겠습니다.
오경환목사
열왕기상 2장(0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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