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주님이 힘을 공급해 주실것을 믿는 여러분 열왕기상 17장을 묵상합니다. 아합이 왕이 되자 북이스라엘에는 더욱 악한 죄악이 번성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아합은 여로보암의 죄를 가볍게 여길 정도로 더욱 악한 죄를 저질러 바알 숭배로 물들었던 시돈 곧 페니키아 출신의 이세벨을 아내로 삼고 바알을 섬겨 예배하며 사마리아에 바알의 신전을 건축하고 제단을 쌓고 아세라 상을 만들어 섬겼습니다. 이 때 엘리야가 등장합니다. 엘리야의 이름은 ‘여호와는 나의 하나님이시다’입니다. 둘 사이에 한 판 전쟁을 예고합니다. 하나님은 일단 엘리야를 숨기시고 까마귀가 먹을것을 가져다 주게 하시며 기회를 잡습니다. 사르밧 과부와의 사건은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보여 용기를 주십니다. 나는 하나님이 엘리야가 용기를 내서 아합과 대결할 수 있도록 모든 힘을 주셨듯이 나의 앞에도 그렇게 이적으로 함께 하시어서 능히 할 수 있도록 하실것을 믿습니다.
오경환목사
열왕기상 17장(06.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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