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눈이 아니라 하나님의 눈을 의식하고 늘 순종을 유지하며 사는 여러분 열왕기상 22장을 묵상합니다. 이스라엘과 아람은 두 번의 전쟁을 해서 두 번다 이스라엘이 이겼는데 아람이 이처럼 철저하게 두 번에 걸쳐 패한 것은 하나님께서 두 번의 전쟁에 직접 개입하셨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이제 새로운 국면이 되어서 유다와 이스라엘이 연합군을 형성해서 아람의 벤하닷과 전쟁을 하게 되는데 이를 미가 야선지자에게 묻자 아합이 이 전쟁에서 죽게 될 것을 예언합니다. 하나님은 아합을 살리고자 미가야를 보내서 경고를 했지만 듣지 않는 것입니다. 결국 아합은 화살에 맞아 죽습니다. 모든 죽음과 비극은 하나님의 말도 안듣고 선지자의 말도 듣지 않는 것에서 출발 한다는 것을 가르치시고 계십니다. 나는 불순종이 눈에 띄게 보여지는 것이 아니라 은밀하게 숨겨져서 자신밖에 모르는 일이라도 하나님은 반드시 그
댓가를 치루게 하심을 깨달아 늘 보던지 안보던지 신실함을 지켜가는 삶을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열왕기상 22장(06.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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