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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9장(07.05.24)

하나님을 모르거나 믿지 않는것은 불행한 것임을 아는 여러분 열왕기하 9장을 묵상합니다. 엘리사가 제자 한 명을 불러 임무를 주었습니다. 그 임무는 길르앗 라못이란 지역에 가서 예후를 찾은 다음 그를 골방으로 데리고 가서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으라는 것이었고 그대로 했습니다. 예후를 세워 타락한 아합가문을 파멸시키겠다는 것이 하나님의 의도였습니다. 요람이 아람 왕 하사엘과 싸우다 난 상처를 치료하러 이스르엘에 있던 때에 접근합니다. 요람이 예후에게 평안하냐고 묻자 22 “네 어머니 이세벨의 음행과 술수가 이렇게 많으니 어찌 평안이 있으랴” 이건 너를 죽이러왔다는 선전포고입니다. 도망가는 요람을 활로 쏴죽이고 이에 놀라 도망가는 유다왕 아하시야왕도 죽입니다. 그리고 아합의 아내 이세벨도 죽입니다. 이렇게 아합가문은 쓸쓸히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습니다. 나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의 최후가 멸망임을 알아 나의 행복은 하나님임을 믿고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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