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로 나를 떠나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믿는 여러분 나훔1장을 묵상합니다. 요나가 150년 전에 구원에 이르게 했던 앗수르 제국의 수도 니느웨를 향한 하나님의 심판의 메시지입니다. 나훔’은 ‘위로’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을 인간의 성품으로 표현해서 하나님은 질투하시고, 보복하시는 분이시라고 합니다. 그래서 결코 죄를 벌하지 않은 상태로 내버려 두시는 분은 아니시라고 말씀하십니다. 니느웨가 하나님의 심판을 맞을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그들의 모든 계획이 사악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니느웨는 결국은 불에 타 버린 마른 지푸라기처럼 될 것이라고 하십니다. 그러나 유다에게는 말씀으로 돌아가면 회복하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하나님은 절대로 포기하지 않으시는 분이십니다. 나는 이렇게 나를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절대로 떠나지 않겠습니다.
오경환목사
나훔 1장(08.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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