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내 이름을 부르시며 구원을 약속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는 여러분 스가랴 10장을 묵상합니다. 10장은 유다 지파를 통해 구원을 베푸실 하나님의 은혜를 보여줍니다. 비를 주시는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구하는 자에게 흡족한 비를 내려주십니다. 소낙비는 갑작스러운 폭우가 아니라 채소를 싱싱하게 자라게 할 만큼 충분한 비를 의미합니다. 드라빔같은 허탄한것에 매달리지 말라십니다. 거짓 목자와 숫염소를 징계하시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하나님께서 유다 족속을 돌보시고 전쟁의 준마같이 되게 하신다고 합니다. 유다 족속을 견고히 할 것이고 요셉 족속을 구원하신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십니다. 길을 잃은 양처럼 헤맬 때도 부르시고 탕자처럼 집을 떠났을 때에도 부르십니다. 그 이유는 구속하기 위함입니다. 애굽과 앗수르는 이스라엘의 역사에서 가장 이스라엘을 괴롭혔던 나라였습니다. 그들로부터 구하시고 견고하게 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나는 오늘 나에게 하시는 말씀으로 믿고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스가랴 10장(08.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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