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큰 어려움에 처한다 할지라도 회복에 앞장 서시는 하나님을 믿는 여러분 스가랴 14장을 묵상합니다. 여호와의 날은 전쟁의 날로 묘사됩니다. 백성은 완전히 멸망하지 않고, 절반이 남아 성읍에서 끊어지지 않는다고 하십니다. 남은 이스라엘 백성이 도망할 수 있도록, 살아남는 방편을 친히 마련해주십니다. 이 전쟁후에 구원 받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허락될 삶의 터전은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곳이 될 것입니다. 회복된 예루살렘에서 하나님의 백성이 안전하게 살게 될 것입니다. 비의 시기와 양은 농사의 성패를 결정짓는 요인이었습니다. 생수라는 말은 성령을 상징합니다. 물은 깨끗게 함과 해갈시켜 주는 두 가지 일을 함과 같이 성령도 그리 하십니다. 이 묘사는, 주님의 재림시에 나타날 천국의 영광을 예표하는 것입니다. 백성이 다시 예루살렘에 자리 잡을 것입니다. 다시는 멸망하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예루살렘은 안전하게 살 수 있는 곳이 될 것입니다. 그곳에는 다시 저주가 없고 평안이 있게 됩니다. 나는 이렇게 회복 시키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나의 인생에 끊이지 않을 것을 믿습니다.
오경환목사
스가랴 14장(08.2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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