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고 따르며 세상구원에 목말라하는 여러분 디모데전서 6장을 묵상합니다. 종이 자신의 상전에 관해 가져야 할 자세에 대해서 증거합니다. 상전(상사)을 공경해야 하는 이유가 ‘하나님의 이름과 우리의 가르침에 욕이 돌아가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즉 우리의 삶이 바르지 못하거나 온전하지 못할 때, 그 비난은 우리가 믿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에게로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의 해석이 성경 전체가 말씀하는 것과 다르다면, ‘다른 교훈’이 됩니다. 바르게 해석하여 영성의 깊이와 넓이가 더해지게 하며, 참 자유인이 되게 인도하라하십니다. 그래서 논쟁과 말다툼을 하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합니다. 자족하라는 핵심은 예수님입니다.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만 있어도 족한 것으로 여길 수 있는 것은 우리에게 참 족함을 주신 주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돈은 세상살이에 몹시도 중요하지만, 그리스도인은 돈이 해 주는 것을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해 주시는 것을 사랑하는 사람임을 가르칩니다. 나는 예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고 세상을 구원에 이르게 하는 것에서 보람을 찾는 삶을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디모데전서 6장(09.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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