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디도서 1-2장(09.11.24)

주님이 주신 소명을 이루기위함이 삶의 목적인 여러분 디도서 1-2장을 묵상합니다. 1: 바울은 디도에게 그레데 섬에서의 소명과(첫째는 남은 일을 정리하고, 두 번째는 각 성에 장로들을 세우기 위한 것)신실한 지도자 선출에 대한 말씀을 합니다. 장로와 감독은 책임과 절제가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바울은 그레데인들이 상당히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이라고 설명하고 이런 상황에서 복음을 전하기위해 힘쓸것을 명령합니다. 2: 디도에게는 언행의 일치와 참된 진리를 전하고 가르치라고 합니다. 단순히 복음을 전하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에 합당한 삶을 살라고 합니다. 장로의 자격으로 절제하며 경건하며 신중하며 믿음과 사랑과 인내함에 온전하게 할”(2절) 것을 권면합니다. 반면에 젊은 남자들에게는 신중한 사람이 될 것을 권면합니다. 또 종들에 대해서도 주인이 자신에게 맡긴 일에 최선을 다하라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 대속의 보혈로 우리를 속량하시고 깨끗하게 하신 이유는 “경건하지 않은 것과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고 신중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12절) “선한 일을 열심히 하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는”(14) 우리를 통하여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13절)을 나타내기 위해서입니다. 나도 늘 깨어서 주님께 영광이 되는 삶을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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