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늘 약속 안에서만 사는 여러분 에스겔 46장을 묵상합니다. 안식일과 초하루 그리고 매일 드리는 제사에 대하여 말합니다. 이것은 유대에게 회복될 예배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백성들의 군주라 할지라도 철저하게 성전의 법을 지켜야 했고 스스로 부정한 죄인임을 인지하며 거룩한 곳을 구별하여 멈춰 서야 했습니다. 군주에게 물질은 하나님과 사람을 섬기기 위해 주신 도구였습니다. 군주는 하나님과 백성들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속죄의 제물로 드려져야 할 제물을 준비합니다. 성전에 들어오는 이동경로를 명시함으로 혼잡을 피하게 하십니다. 군주를 포함해서 백성들의 질서를 구체적으로 설명하심으로 하나님의 성전에서 이루어져야 하는 질서를 언급하십니다. 군주가 하나님께 받은 기업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원칙을 설명합니다. 군주가 많은 땅을 가지고 있었다 할지라도 다시 그 땅을 회수하라고 하신 이유는 그 땅의 원주인이 군주가 아니라 하나님이심을 기억할 수 있도록 하시기 위함입니다. ‘정의와 공의의 명령’가운데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공의가 물 흐르듯 흘러가는 세상을 만들며 살라하십니다. 끝으로 제사장의 부엌은 친교가 아름답고 풍성해야 함을 말합니다. 우리는 세상보다 더 질서있고 사랑의 교제가 멈추지 않는 천국을 본가로 믿고 산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
오경환목사
에스겔 46장(11.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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