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기준을 예수님으로 잡고 사는 복된 여러분 아모스 3-4장을 묵상합니다. 3: 북이스라엘에 대한 심판이 예언되어 있습니다. 엄중한 심판의 말씀이니 가볍게 여기지 말라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특별한 사랑을 받을 만한 자격이 되어서 선택된것이 아니라 오히려 부족함 투성임에도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선택하시고 이 나라를 통해 하나님을 알리기를 원하신것입니다. 두 사람’을 하나님과 아모스로 봅니다. 즉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데 어떻게 그 말씀을 전하지 않을 수 있겠느냐는 말입니다. 덫은 죄로 인한 심판, 새는 이스라엘 백성을 비유하는데, 곧 이스라엘 백성이 죄로 인해 심판에 처하게 될 것을 말합니다. 9-15는 이스라엘의 죄악상, 특히 왕과 위정자등 권력과 재력을 가진 자들에 대한 죄악상을 언급합니다. 4: 말씀을 들어야 하는 사람들이 ‘바산의 암소들’이라고 합니다. 특히 권력과 부를 가진 자들이 얼마나 부패하고 타락하였는지를 말합니다. 이들이 모두 끌려 갈 것이고 결과로 우상의 본거지인 벧엘의 제단을 다 꺾어버리실 것이고, 사마리아의 왕이나 귀족 계층의 부정과 사치, 허영을 잘 드러내는 상아궁을 다 파괴할 것이라 합니다. 하나님은 죄악을 반드시 심판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정의를 믿고 추구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나는 나의 인생의 기준이 되어 주시는 예수님을 의지합니다.
오경환목사
아모스 3-4장(11.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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