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의 모든 사람들이 구원받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을 믿는 여러분 요나서 3장을 묵상합니다. 하나님의 두 번째 소명에 순종하는 요나 선지자에 대해서 말합니다. 요나 선지자가 불순종하지 않은 것처럼, 처음과 동일하게 사명을 부여해 주십니다. 니느웨로 들어간 요나가 니느웨가 얼마나 큰 도시였는지‘하나님 앞에 큰 성읍이더라’라고 표현합니다. 요나 선지자는 하루 동안만 다녔을지라도, 그가 외친 메시지는 충격적이었습니다. 마치 니느웨 사람들은 사형집행 날짜가 40일 앞으로 다가온 사형수와 같다고 했습니다. 놀라운일이 벌어졌는데 니느웨 사람들이 회개를 시작한 것입니다. 왕은 물론 온백성과 짐승들까지 금식과 회개를 했던 것입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회개하는 니느웨를 보시고, 심판을 철회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인자하시고, 자비로우신 분이시기 때문에 이방인이라 할지라도 심판을 즐기지 않으시고, 용서하시는 분이신 것을 보여줍니다. 요나서는 하나님이 이스라엘만의 하나님만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나는 내가 어떻게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었는지를 기억합니다. 지금도 이렇게 모든 사람을 차별없이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통해 온 세상 사람들을 향한 구원의 의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경환목사
요나 3장(11.2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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