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구세주이시고 하나님의 아들임을 믿는 여러분 누가복음 4장을 묵상합니다. 예수님께서 성령님께 이끌리어 광야에서 금식하며 사역을 준비 하십니다. 광야에서 예수님은 마귀에게 시험을 받습니다. 마귀의 첫 번째 시험은 초자연적인 방법으로 예수님의 필요를 당장에 채우라는 것입니다. 돌을 떡으로 만들 수 있는 분임을 알고 하는 시험입니다. 두 번째 시험은 마귀에게 복종하고 세상의 모든 권력과 영광을 차지하라는 것이었습니다. 마귀는 오늘도 우리가 권력과 영광을 차지하고 즐기도록 유혹합니다. 세번째 시험은 성전 꼭대기에서 뛰어내려도 전혀 다치지 않을 것이라고 시험하였습니다. 광야에서 시험을 마치시고 예수님은 두루마리 성경을 읽고 가르치시기 시작하십니다. 그러자 배척하는 사람들이 등장합니다. 사람들이 예수를 죽이려고 까지 합니다. 그러나 권능으로 피하시고 마을로 돌아가셔서 귀신들린자를 고치시고 질병을 고치시며 사역을 하십니다. 예수님의 사역은 하나님의 명령이고 뜻이기에 권능으로 이어집니다. 나는 이렇게 강권적으로 인류를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사랑을 감사하며 예수님의 제자로 자녀로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누가복음 4장(1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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