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계명인 사랑을 이해하고 행하며살기위해 힘쓰는 여러분 누가복음 6장을 묵상합니다. 어떤 바리새인이 예수님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밀 이삭을 비벼 먹은 일을 두고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했다고 말하며 문제 제기를 합니다. 예수님은 안식일의 주인이 자신임을 밝히며 사역을 계속하십니다. 한 번 더 주님께서는 병자를 고쳐주시기 전,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에게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를 물으십니다. 이들과의 전투가 시작된 것입니다. 그리고 12제자를 사도라 칭하시고는 “원수를 사랑하라”는 놀라운 말씀을 하십니다. 이것이 복음의 핵심인 사랑의 정의 입니다. 이것을 넓혀서 “남이 내게 해주기를 바라는 대로 남에게 해주는 것. 남을 나같이 생각하고 사랑하는 행동을 명합니다. 우리는 이를 황금률이라고 합니다. 사랑의 확장이며 새계명을 주신것입니다. 나는 언젠간 주님의 이 명령이 새로운 세상을 가져올것을 믿습니다.
오경환목사
누가복음 6장(1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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