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의 소리

세상에 물들지 않고 늘 깨어서 빛이 되는 여러분 누가복음 12장을 묵상합니다. 예수께서 “바리새파 사람들의 누룩, 곧 그들의 위선을 조심하여라.”라고 하시면서 사람을 두려워 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 두려워하라고 하십니다.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용서받지 못할것이기에 모든것을 성령께 의지하라고 하십니다. 아무리 돈이 많은 부자라 할지라도 하나님이 데려가시면 그것으로 끝이 아니냐고 되물으시고 새들도 먹이시고 들의 백합꽃보다 귀하게 여기시니 모든것을 하나님께 의지하는것이 옳은 일임을 가르치십니다. 그러므로 “35준비하고 있어라! 옷을 갖춰 입고 등불을 켜 놓고 있어라.”라고 하시며 청지기의 직무를 잘 감당하고 때를 기다리라고 하십니다. 주님은 오늘도 나를 사랑하셔서 이렇게 진리의 말씀으로 깨워 주십니다. 나는 이 악한 세상에서 이기는 비밀을 말씀으로 깨닫고 늘 깨어 기도하며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