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누가복음 14장(12.14.24)

내 인생에 찾아오셔서 매일 도전을 허락하시는 주님께 이기는 기도를 하는 여러분 누가복음 14장을 묵상합니다. 예수께서 율법사와 바리새인들에게 안식일에 병고치는 일이 옳은지 그른지를 묻습니다. 계속된 논쟁거리에 대하여 단호하게 말씀하시고 그들은 아무말도 못합니다. 이 교만한 사람들 앞에서 잔치자리에서 끝자리에 앉는 것이 겸손한 자세이고 이래야만 높은 자리에 앉을 기회가 만들어진다고 하십니다. 앞으로 있을 큰 잔치에 참여 할 수 있도록 믿음으로 준비하고 소금과같이 쓸모있는 사람이 되라고 하십니다. 주님은 우리 한 사람을 천하보다 더 귀하게 여기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평강의 길로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나는 오늘도 나를 이끄시는 주님의 손길을 따르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오경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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