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시간이 필요한 열매를 위해 늘 인내하고 기도하는 여러분 누가복음 20장을 묵상합니다.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 그리고 장로들이 예수를 넘기려고 당신의 권위, 지금까지 행한 병고침, 기적, 말씀의 권세가 어디에서 오는지를 묻습니다. 그러자 예수께서 요한의 권세는 어디서 오느냐고 되묻자 말을 못하자 나도 말하지 않겠다고 하시면서 위기를 벗어나십니다. 이어서 포도원주인과 농부들의 비유로 이들을 가르치시지만 결국 주인의 아들을 죽인 유대인들은 벌을 받을 것이라는 경고였습니다. 계속된 공격의 일환으로 가이사의 세금에 대한 질문을 하자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드리라는 명쾌하고 단순한 진리로 그들의 입을 막아 버리십니다. 이 기득권자들은 아무죄도 없는 예수님이 아무리 훌륭해도 무조건 싫은 것입니다. 예수님은 부활을 궁금해 하는 사람들에게 영원히 사는 삶을 설명하십니다. 서기관들 중에는 말씀을 이해하고 존경을 드러내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들에게 가난한 과부와같은 사람들에게 잘하라고 경고도 해주십니다. 나는 주님이 하셨듯이 어떤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인내하며 하나님께 맞기고 참으며 기다리는 삶을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누가복음 20장(12.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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