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내 인생의 저자이심을 믿는 여러분 창세기 15장을 묵상합니다. 하나님이 아브람에게 나타나셔서 나는 방패요 상급이라고 하시면서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려고 여기까지 인도했다고 하십니다. 아브람은 자손이 없는데 어떻게 그럴 수 있겠느냐고 하지만 하나님은 그리될것이라고 하자 아브람이 믿는 것을 보고 그를 의롭다고 칭찬하십니다. 그럼에도 아브람이 땅의 소유에 대한 증표를 요구하자 하나님은 암소, 암염소, 숫양, 비둘기를 바치라고 하시고 한 밤중에 나타 나셔서 애굽과 광야와 가나안까지의 500년 기간을 예언해 주십니다. 하나님은 나의 인생에도 이렇게 개입하시고 계심을 믿고 미래의 후손들이 역사의 주인공으로 살도록 믿음을 유산으로 물려주는 신실한 삶을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창세기 15장(01.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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