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의 소리

레위기 18장(06.19.25)

하나님의 자녀로 세상과 구별된 여러분 레위기 18장을 묵상합니다. 근친상간 등 금지된 성관계에 대하여 가장 포괄적이고 상세하게 기록합니다. 고대 이스라엘 사회에 얽혀 있는 다양한 관계의 범위 안에서 어떤 성관계가 금지된 것인가를 구체화함으로써 혈육에 대한 정의를 내립니다. 나는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이니라’라는 말은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위하여 무엇을 행하셨는지와 하나님이 자기 백성으로 삼기 위하여 이스라엘을 어떻게 택하셨는지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하나님을 본받아 거룩하게 될 것을 요구합니다. 당시의 애굽과 가나안 땅의 성문화가 타락되어 있었기에 이를 본받지 말고 거룩한 백성으로 살라는 것입니다. 성적 욕망마저도 말씀의 경계선 안에서 통제되어야 함을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나는 이 땅에서 거룩하고 구별된 하나님의 자녀로서 자손대대로 복받는 자로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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