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여호수아 13장을 묵상합니다.
여호수아도 늙고 아직정복해야할 땅은 남아있는 상황을 설명합니다.
그러는 중에 레위지파는 분배된 땅 없이 살면서 예배자로,
제사장이 되어 살아야 한다는 것은 한국가의 운영시스템을 말해줍니다.
나라를 이끄는 것이 행정조직이나 권력이 아니라
하나님께 예배하면 하나님이 나라를 이끄신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이스라엘이라는 나라의 운영방법이었는데
하나님의 뜻을 버리고 왕을 세우면서부터 나라가 흔들리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우리의 왕은 하나님이십니다.
모든조직,특별히 교회는 사람이 이끌어서는 안되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만물의 주인이십니다. 우리는 피조물일 뿐이니,하나님의 말씀으로만 살아야합니다.
레위지파라는 제사장지파가 있는 민족은 이스라엘밖에 없습니다.
그특권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그들은 망하게 될것입니다.이제는 내가 제사장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의지하여 예배하며 삶의 방향을 찾아가는 인생이 되겠습니다.
여호수아 13장 (2019,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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