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민수기 23-24장을 묵상합니다.
24장에서 발락은 발람이 저주하기를 바라나 발람은 오히려 이스라엘을 축복합니다.
하나님을 아는 발람은 말씀에 순종합니다.
비록 많은 물질을 포기하는 순간이었지만 용기와 믿음으로 순종합니다.
우리가 발락의 위치에 있다면 쉽게 물질을 포기하고 하나님을 믿고 순종할까요?
결코 쉽지 않았을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부모와 조상들이 우상으로 가득찬 마을 한구석에
교회를 짓고 예배를 드렸고 우리는 그은혜를 받은자들이 되었습니다.
과거의 정신을 청산한다는것이 결코 쉽지 않았을것입니다. 이제는 내차례입니다.
발락과같이 고집센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해 믿게하는 일을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이소명으로 사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민수기 23 – 24장 (2019,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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