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시편 93-96편을 묵상합니다.
94편에서 시인은 억울함을 호소합니다.
얼마나 크게 상심했으면”복수하시는 하나님이여” 라고 반복해서 하나님을 부르는지요.
시인은 때로 이해할수 없는 고난,감당하기 버거운 억울함이 있을 지라도
하나님을 찾는 믿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금 시인은 하나님이 해결해주시는 신비한 과정 안으로 들어가는중 입니다.
깨닫는 것은 고난과 은혜는 붙어 다닌다는 것입니다.
나보다 앞에서 먼저가시는 하나님께서 깊고 어두운 고난이
반짝이는 은혜의 새벽으로 인도할 것입니다.
오늘 나의 두 눈을 열어 은혜의 충만한 파도를 타게 하시는
하나님과 함께하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시편 93 – 96편 (2019,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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