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시편 104-105편을 묵상합니다.
105편에서 시인은 민족에게 베푸신은혜를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 요셉을 선택하사 종이되게 하시고 모진 고난을 통해서 총리가 되게하시고
마침내 민족을 구원케 하신것이 모두 하나님의 뜻이었다고 고백합니다.
우리 인생도 하나님의 뜻으로 여기까지 올수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한번도 나를 실망시키지 않으신 하나님이셨습니다.
과거의 어려움들은 다만 나의 연약한 믿음을 성장 시키기위한 특별한 은총이었습니다.
오늘도 나를 사랑하시되 마치 나만 사랑하는것같이 사랑하시는 주님과 동행하며
내일 거룩한 주일을 준비하겠습니다.
시편 104 – 105편 (2019,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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