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고린도전서 4장을 묵상합니다.
바울은 자신과 복음전하는자들을”하나님의 비밀을 맡은자”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비밀은”예수안에서 생각하고 행하는것”이라고 말합니다.
십자가에서 죽임 당하신것,이것을 묵상하고 그 뜻을 깨달아 그대로 살면
그것이 지혜로운 삶이 되고 또 하나님의 나라를 소유한자가 된다고 말합니다.
오늘은 성금요일 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가 세상에서는 미련한 것처럼 보일테지만 나는 십자가를 선택하겠습니다.
십자가를 선택한다는 것은 예수님의 사랑을 드러내기위해 어떠한 수난과 모욕도
더 큰상급을 위한 과정으로 알고 감사함으로 받아 다시 사랑으로 환원시키겠습니다.
오늘 그렇게 승리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주님을 묵상하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고린도전서 4장 (2019,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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