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고린도전서 7장을 묵상합니다.
바울이 남자와 여자가 자유스럽게 믿음의 삶을 사는 것을 목적으로 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결혼하였으면 서로에게 충실해야하고 절대로 헤어지려고 해서는 안되지만
그것이 여러가지 문제로 결혼생활이 원만하지 못해서 헤어져야 한다면 헤어져도 무방하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인생의 목적이 다시오실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믿음안에서 헤어짐도 행해져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우리는 어제 부활주일예배를 감사함으로 드렸습니다.
인생에 부활이 있기에 나도 부활을 인생의 목적으로 삽니다.
내아내를 내 생명보다 귀하게 여기며 천국에서 주님과 함께
부활의 영체를 소유한자로 살것을 소망하며 하루를 살겠습니다.
고린도전서 7장 (2019,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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