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반석을 세워 나기위해 모든 순간마다 하나님 중심으로 생각 하는 여러분 열왕기하 20장을 묵상합니다. 앗수르의 18만 5천 명이 하룻밤 사이에 송장이 된 이후에 기쁨도 잠시 그에게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찾아왔습니다. 병든 히스기야를 찾아온 이사야는 삶을 정리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내립니다. 히스기야는 자신의 과거를 하나님 앞에서 정리합니다. 기도가 끝나자마자, 하나님께서 마음을 돌이켜 15년의 수한을 연장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분 자신과 자신이 다윗과 맺은 언약으로 인해, 히스기야에게 새로운 기회를 부여해준다고 하셨습니다. 기적으로 치유받은후 앗수르를 견제하고 바벨론과 화친을 맺기 위해 사절단을 불러, 화려한 예수살렘성전을 구석구석 보여줍니다. 크게 잘못한 행동이었습니다. 그러자 선지자가 바벨론이 칼날이 되어, 남유다를 멸망시키고 심지어 자손들이 포로가 된다는 예언을 합니다. 히스기야는 덤으로 주신 15년 세월을 헛되게 보내고 만것입니다. 자기가 눈물로 매달리던 시절이 있었음을 기억하지 못하는 어리석은 짓을 하다 죽고 맙니다. 그는 후손들을 위해 믿음의 유선을 물려주지 못한 왕이 되버렸습니다. 나는 어떤 환경에서도 하나님의 생각을 찾는 자가 되어 신중하게 행동하고 말하여 믿음의 반석을 이루는 삶을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열왕기하 20장(07.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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