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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34장 (2019,2,7)

           오늘은 창세기 34장을 묵상합니다.
야곱의 딸 디나가 강간을 당하는 사건이 일어나고 아들 시므온과 레위가 한밤중에
하몰과 세겜의 모든 남자를 죽이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집니다.
야곱은 모든것이 생각되로 잘 되고 있다고 생각하고 세겜에 정착해서 살려던
계획을 뒤돌아 보게됩니다.
모든것이 잘되자 모든것이 잘못되는 일이 벌어진것입니다.
원인은 하나님과 관계에 있었다는것을 깨닫습니다.
야곱은 벧엘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받아낸 약속을 이루기위해
다시 “벧엘”로,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했던것입니다.나도 마찬가지입니다.
나와 하나님과 관계형성을 이룬것은 전적인 하나님과 나와의 약속때문입니다.
그래서 나를 복주시기로 하신 약속을 이루기위해 나는 오늘도 주님께 나의 서원을 지킵니다.
그러면 주님은 나를 떠나지않으십니다.
이 약속을 의지해서 언제나 주님 한분만으로 족한 인생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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