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누가복음 11장 27-54절을 묵상합니다.
주님이 악한 이스라엘의 모습을 그대로 들추어 내십니다.
어머니를 칭찬하는 여인에게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는자가 복있는자라고 하시고
바리새인들,율법교사에게는 사람을 두려워하면서 외식하는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야단치십니다.
세상이 그렇습니다.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들을 두려워합니다.
그러니 믿는자라는 사람들이 선량한 사람들까지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게합니다.
참다운 진리가 있음에도 진리를 깨닫지 못하는 어리석은자가 아니라
이세대를 분별하는 주님의 자녀가 되어야겠습니다.
오늘 주님의 자녀로,세상에 말씀을 선포하는 제자로 살것을 다짐하며
내일 거룩한 주일을 준비하는 하루가 되겟습니다.
누가복음 11장 27 -54 절 (2018,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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