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창세기 31장을 묵상합니다.
드디어 야곱이 가나안으로 돌아갈때가 되었습니다.
상황과 환경이 바뀌고,또 라반과 분란이 일어나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인간적인 라반은 품삯을 10번이나 변경하지만 하나님은 야곱을 확인 시켜주십니다.
또한 20년 전에 베델에서 만나주신 하나님께서 하신약속을 확인시켜주십니다.
인간의 권모술수로 야곱을 잡으려던 라반은 아쉽지만 야곱을 보내야 했습니다.
날마다 하나님을 찾으며 보낸 거친 세월은
야곱을 조상 아브라함,이삭의 대를 이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합니다.
이것이 똑같이 오늘 내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살수있는 이유입니다.
내가 하나님을 만난후 하나님이 내곁을 떠나지 않으신것같이 나의 베델이 있습니다.
내가 이것을 잊지않고 날마다 견고하게 주님을 붙잡으면 하나님은 나의 하나님이 되어주십니다.
오늘도 오래전에 만난후 지금까지 내곁을 떠나지 않고
나를 돌보시는나의 하나님과 동행하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창세기 31장 (20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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