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에스겔35장을 묵상합니다.
하나님께서 에돔족속이 사는 세일산을 멸하시겠다고 하십니다.
야곱의 형 에서는 동생의 나라 이스라엘이 망하는 것을 기뻐했고,앞장서서 괴롭혔습니다.
그 고통은 여늬고통과 달랐습니다.그럴때에 하나님은 어디 계셨다고 하나요?
여호와 삼마,거기,그 고통의 자리에 계셨습니다.이스라엘이 깨닫지 못하고 신음하던
그 자리에서 함께 고통하며 계셨습니다.
그 하나님이 지금 우리가 있는 삶의 자리에 계십니다.
주님의 임재를 느낄수 있다면 여호와 삼마의 하나님을 알수 있습니다.
내가 힘들어 부르짓는 그자리에 주님은 계십니다.
오늘 거룩한 주일을 준비하는 그 자리에서 여호와 삼마의 하나님을 경험하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에스겔서 35장 (2018,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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