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요나1장을 묵상합니다.
하나님이 요나를 일부러 찾아가셔서 니느훼로가서 외쳐 달라고 하십니다.
아시다시피 적국 앗수르의 수도이기에 가기 싫었습니다.저라도 그럴것입니다.
망하게 나두지요.그런데 하나님의 마음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앞뒤 좌우를 분간치 못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불쌍하신것입니다.
요나는 하나님께 반항합니다.나를 죽이세요.그래도 못갑니다.배밑창에서 버팁니다.
이게 내모습과 하나도 다르지 않은것이 자괴감을 불러옵니다.
나도 이정도밖에는 안되는데…물로던져지고,물고기가 삼켜도 요나는 회개를 안합니다.
그러다가 3일이 지난후에 그제서야…하나님의 사랑이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그때에 물고기가 토합니다.
아마도 회개가 없었다면 요나는 결코 세상밖으로 못나갔을 것입니다.
오늘 이토록 나를 사랑하셔서 끝까지 기다리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 제가 그다음에 할 일을 말씀하소서 제가 듣겠나이다…
요나1장 (2018,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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