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에스겔23장을 묵상합니다.
오홀라와 오홀리바라는 여인의 이름으로 빗대어
북이스라엘과 남유다의 음행을 심판하십니다.
세상을 창조하신 주인을 떠나 세상을 섬기는 이스라엘을 심판하십니다.
이유는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신부이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나를 신부라고 불러주십니다. 너무나 송구합니다.
나같은 자를 위해 독생자 예수님까지 보내주시고 죄에서 고통하지 말라고
사함의 은총까지 주셨습니다.
그래서 나는 세상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고 주님의신부로 살겠습니다.
오늘 그렇게 기쁨으로 나를 바라보시는 주님의 얼굴을 구하며
내일 거룩한 주일을 준비하겠습니다.
에스겔서 23장 (2018,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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