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목적이 주님이 되면 모든것을 회복 시켜 주심을 믿는 여러분 열왕기상 19장을 묵상합니다. 엘리야가 이세벨의 살해 위협 앞에 지극히 약한 모습을 보이며 도망가는 이야기와 그런 엘리야를 다시금 새롭게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의 모습입니다. 이세벨의 살해 위협에 두려움에 떠는 나약한 엘리야는 어느 순간 시야에서 하나님의 존재를 놓치고 보여지는 상황과 사건에만 주목하다 보니 낙심과 불안감에 짓눌리게 되었습니다. 갈멜산에서 850:1의 전투에서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고 믿음의 눈으로 상황을 보던 엘리야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시 그를 회복시켜 주십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인해 회복하게 된 엘리야는 하나님께서 부여해주시는 사명 곧 하사엘을 아람의 왕으로, 예후를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우는 일을 행합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육체적인 회복을 이루게 하신 후에는 사명을 맡겨주십니다. 그 사명 속에서 다시금 속사람이 새로워 지는 은총을 덧입게 되기 때문입니다. 나는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언제나 몸을 회복시키시고 사명을 이루게 하심을 믿고 늘 감사만 드리는 삶을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열왕기상 19장(06.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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