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학개2장을 묵상합니다.
가까스로 새로세운 성전이 초라하답니다.
그러나 이어서 4-5절에 오히려 힘을 내라고 격려합니다.
그러면 이전의 영광보다 큰영광을 주겠다고 하십니다. 어떻게요?
예전에는 크고 화려하면 영광이 되는줄로 알았지만 이후로의 영광은 겉으로 보이는
성전의 영광이 아니라 진실로 하나님을 마음과 영으로 섬기는 영광을 누릴것이랍니다.
한사람, 한사람의 이름을 불러가며 거룩하게 가꿔가는 나의 모습을보고
기뻐하시는 주님과 함께 누리는 영광을 말합니다.
이영광에는 반드시 주님의 용서하심이 있어야합니다.
용서하시고 회복시키는 주님의 사랑때문에 다시 일어나서 힘차게 살아가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학개 2장 (2018,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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