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누리는 믿음의 축복을 자손들에게 계승하기를 원하는 여러분 열왕기상 14장을 묵상합니다. 여로보암의 아들 아비야가 병들었습니다. 여로보암이 왕 될 것을 예언하였던 아히야 선지자에게 자기 아내를 위장하여 보냅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아히야 선지자는 아들이 죽을 것이고, 여로보암의 후손 모든 남자가 진멸될 것과 이스라엘이 외국으로 흩어질 것을 예언합니다. 여로보암의 우상숭배로 온 백성이 죄에 빠졌기 때문입니다. 여로보암은 백성이 자기를 배반할까 봐 예루살렘 성전으로 가지 못하도록 금송아지를 만들어 세우고, 아무나 제사장으로 세우고, 유사 절기를 만들어 우상 종교를 만들었습니다. 그는 회개하지 않았고 결국 멸망 당하고 맙니다. 22년 왕위에 있던 여러보암이 죽고 그의 아들 나답이 왕위에 오릅니다. 21-31: 르호보암은 41세에 유다 왕이 되어 17년간 다스렸습니다. 유다 백성들은 북왕국 이스라엘 백성들과 마찬가지로 산 위에와 모든 푸른 나무 아래에서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세우고, 산당에는 가나안 종교에서나 볼 수 있었던 남녀 신전 창기들까지 있었습니다. 이 일이 여호와 하나님을 노엽게 하여 애굽 왕 시삭이 예루살렘을 침공하여 성전의 보물과 왕궁의 보물과 솔로몬의 금방패를 모두 빼앗아 갑니다. 르호보암은 금방패 대신에 놋방패를 만듭니다. 르호보암이 죽자 그의 아들 아비얌이 유다의 왕이 됩니다. 하나님이 이 두 왕을 보고 계시는데 이들은 의식도 못하고 믿음도 없기에 앞을 볼 줄 모르는 백성들이 도탄에서 신음합니다. 이것이 믿음에 달렸다는 것이 놀라울 뿐입니다. 나는 이 믿음이 나의 미래와 자손의 미래에 있음을 깨달은 축복을 이어가겠습니다.
오경환목사
열왕기상 14장(06.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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