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느헤미야 1장(04.11.24)

내가 하나님이 부르신 사람이라고 믿고 늘 준비하고 살고있는 여러분 느헤미야 1장을 묵상합니다. 성전은 건축되었지만 아직 성벽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무너진 성벽을 재건하기 위해 느헤미야를 왕의 궁전에 심어 놓으셨습니다. 바사의 궁정 술맡은 관원으로 있는 느헤미야는 민족을 위해 울고 있었습니다. 애통의 눈물, 슬픔, 금식 이것이 그 민족을 향한 느헤미야의 마음이었습니다. 느헤미야는 자신의 형제 하나니와 유다에서 온 사람들로부터 이스라엘 성벽의 훼파소식을 듣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합니다. 고통당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소식은 느헤미야의 마음을 아프게 했고 그것이 그의 사명이 되었습니다. 성벽 재건의 비전이 생기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한 일이기에 그는 먼저 하나님 앞에 기도로 시작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을 예비하시는 것을 나에게 적용해서 내가 서 있는 자리는 우연이 아니고 나의 소명은 주님이 주신 것이고 내 힘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로 감당하는 그 사람이라는 사명으로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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