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나의 아픔을 아시고 회복의 길로 인도하실것을 굳게 믿는 여러분 이사야 50장을 묵상합니다. 바벨론 포로로 잡혀가 고통을 겪고 있는 유다 백성들에게 원인을 설명하고 최악의 절망 속에서도 하나님은 그 백성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구원의 주를 보내주실 것임을 선지자를 통하여 알려주신 “고난의 종의 노래”입니다. 바빌론 포로라는 참혹한 상황에 있는 이스라엘에게 “내가 너희에게 이혼증서를 써 준적이 있느냐” “채권자에게 너를 팔은적이 있느냐” 라고 하시면서 변치 않는 사랑을 말씀 하십니다. 그리고 주님의 성품을 말합니다. 주님은 학자의 혀를 가지신 분입니다. 주님은 가르침을 잘 받는 학자의 귀를 가지신 분입니다. 주님은 인내로 고난을 감당하신 분입니다. 주님은 담대한 용기를 가지신 분입니다. 마지막 부분은 구원의 복음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는 자는 비록 빛이 없는 어둠 속을 걸어가게 될 지라도 위로를 받게 될 것이나, 믿지 않는 자는 잠시 그가 피운 불 빛 속에 있는듯 할 지라도 마침내 슬픔 속에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 합니다. 나는 이 세상이 심판 받을 수 밖에 없었던 죄악을 해결하시기 위해 아들 예수를 보내주심을 감사하며 늘 은혜를 기억하며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이사야 50장(03.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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